하스스톤, 전 세계 유저 수 1억명 돌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전 세계 플레이어 수가 무려 1억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스스톤은 자사의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근간으로 하여 애니메이션 효과부터 영웅 캐릭터의 특유 대사까지 모든 요소를 다듬어 2014년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는 "하스스톤 플레이어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것은 엄청난 일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하스스톤 정신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이라며, “블리즈컨이나 와글와글 하스스톤과 같은 이벤트 현장에서든, 즐겨 보는 스트리머의 채널을 시청하는 형태로든 수백만 명에 달하는 플레이어와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하나로 뭉쳐 하스스톤 커뮤니티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감명깊다"고 말했다.

마이프렌즈:Dogs, 영화 ‘베일리 어게인’과 제휴 이벤트

게임펍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마이프렌즈:Dogs’에서 11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베일리 어게인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이프렌즈:Dogs’는 공식 카페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베일리 어게인 기대평을 남긴 유저 50명을 추첨해 두 장의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브레이브하츠, 사전예약 실시

펀셀123은 자사가 개발한 ‘브레이브하츠’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신청자 전원에게 비행신발 30개, 영혼석 20개, 귀여운 팬더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인싸 패키지’를 100% 지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몬스터 음료’를 지급하며, 총 50명에게 독특한 랜덤 선물이 담겨있는 ‘브하박스’을 제공한다.

월드워1945, 구글 피쳐드 선정

핀업게임즈(대표 설희수)가 서비스하는 ‘월드워 1945’가 전세계 140여 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전세계 140국에 출시한 ‘월드워 1945’는 출시 이후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호평에 힘입어 이번 구글 추천 게임에 뽑혔다.

‘월드워 1945’는 2차 세계 대전에 등장했던 무기와 병력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고 자신의 기지를 지키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CFS 신규 로고 발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브랜드인 CFS의 신규 로고를 6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FS의 신규 로고는 정중앙을 기준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선과 도형으로 별과 폭죽, 그리고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대결구도가 형상화 됐다. 

이번 로고 안에 새겨진 별은 우선 챔피언, 스타 플레이어를 뜻한다. 또, CFS를 지켜보는 팬들을 의미한다. 중심을 기준으로 외각으로 펼쳐지는 이미지는 폭죽을 형상화한 것으로 축제와 CFS 행사 전반에 담겨 있는 페스티벌의 요소를 의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고 내 서로 다른 색상의 도형들이 맞닿으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과 끝없는 도전, 대결구도를 의미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매년 CFS 로고의 색깔을 다르게 가져감으로써 연도별 아이덴티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크: 전쟁의 서막, 사전예약자 수 100만 돌파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오는 11월 8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확정한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오크’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지상은 물론, 펫을 타고 자유롭게 공중을 날면서 게임 속에서 펼쳐진 넓은 오픈필드를 누빌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오크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라며, “오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기대도 크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점핑서버 사전예약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신규 ‘점핑서버’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20일 오픈 예정인 ‘점핑서버’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로,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핵심 콘텐츠인 ‘드래곤네스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버 내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캐릭터 레벨이 즉시 50레벨로 점핑되며, A급 탈 것 ‘통통한 웰시코기’, ‘+45강 만티코어 장비 세트’ 등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점핑서버’의 사전예약은 6일부터 16일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A급 탈것 ‘천사 음메양’과 ‘빅시 코스튬(영구)’을 제공하고, 사전예약에 친구를 초대한 유저를 대상으로 친구 수에 따라 ‘7레벨 속성공격 용옥’, ‘수룡의 비늘’ 등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블리자드, J. 알렌 브랙 사장과 한국 개발자들 만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2018 ‘Realize Your Dream’에 선발된 12명의 대학생들이 블리즈컨 2018 현장을 방문,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 및 블리자드의 한국인 개발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커리어에 대한 소중한 조언과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Realize Your Dream 프로그램에 선발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현지 시간 11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린 장대한 연례 게임 커뮤니티 행사, 블리즈컨 2018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학생 12명은 11월 3일 J. 알렌 브랙 사장을 비롯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팀의 피터 리, 오버워치 개발팀의 이학성, 홍경호 등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개발자들과 만났다.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등 다양한 게임/IT 분야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은 J. 알렌 브랙 사장을 만나 개발자에서 블리자드를 이끄는 경영자가 되면서 달라진 시각, 그리고 세계 최고의 게임업체를 이끌게 된 소감 등 여러 주제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또한 블리자드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국인 개발자들을 만난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현업에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능력, 실제 개발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과 블리자드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방법 등 실질적이고 진지한 주제는 물론 게임 개발 중 벌어졌던 재미난 에피소드나 개발자들의 게임 실력, 블리자드의 근무 환경 등 개인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동남아시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 기록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3개국의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한국, 중국, 대만 등 전통적인 게임 강국에 이어 신흥 시장인 동남아시아의 주력시장 각종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6일만에 27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등록 55만 돌파

게임펍은 11월 말 출시를 앞둔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등록 모집자 수가 55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1월 20일까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100만 금화를 지급하고, 사전등록 신청 시 축복유, 던전족자 등 스타팅부스터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흑호도검, 묵청대도 등 전설의 아이템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무기를 제작해 추첨을 통해 선물하고, SNS에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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