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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3분기 성적, 위메이드 ‘미르 IP’로 반등 모색
송진원 기자 | 승인 2018.11.07 16:01

이카루스M이 한국에서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위메이드가 3분기 영업손실 4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미르 IP 게임 개발과 소송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향후 일본 및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계획도 공유했다. 

위메이드는 2018년 4분기 새로운 미르 세계관 게임인 ‘미르4’, ‘미르M’(열혈전기HD)과 함께 엔드림이 개발 중인 미르 IP 전략 시뮬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신작 ‘미르의전설2 리부트’가 게임펍에서 11월 출시된다. 

이후 위메이드는 2019년 1분기 이카루스M의 대만, 일본 출시를 계획 중이며 중국 진출 계약도 협상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이카루스M은 한국 시장에서 기대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한국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저작권 침해와 로열티 미지급 소송 상황도 발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중국 37게임즈의 웹게임 ‘전기패업’ 재판은 모든 과정을 마쳤고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킹넷과의 로열티 계약불이행 중재 소송도 히어링(hearing)을 완료해, 2019년 판결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장현국 대표는 “3분기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해 대표로서 사과한다. 이번 실패가 다른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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