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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촬영하고 탐험하라!, ‘데이브’ 체험기
김동준 기자 | 승인 2018.11.15 12:00

넥슨의 ‘데이브(Dave The Diver)’는 ‘해양 어드벤처’ 장르로 기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다소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의 협업으로 바닷속 생태계에 대한 면밀한 고증을 거쳐 2D와 3D 그래픽으로 바닷속 생태계를 재현해냈으며, 자석 작살과 카메라를 활용한 여러 가지 미션으로 바닷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

물론,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철저한 고증 작업을 거쳤더라도 디테일한 표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각 물고기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외형과 바닷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메라와 자석 작살을 활용한 탐험 콘텐츠는 게임의 핵심이다. 유저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해양 생물을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해 도감을 채울 수 있으며,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유물의 사진을 찍어 게임 내 SNS에 공유하는 등의 이색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SNS는 단순히 유저가 포스팅한 게시물 외에도 실제 바닷속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등록되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촬영의 경우, 사진에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한 번에 찍혔을 경우 보다 빠르게 도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구도를 잘 조정해서 촬영하면 효과적이다.

자석 작살은 위협적인 물고기와 전투할 때 사용된다. 물고기에게 공격을 받으면 일종의 체력 역할을 하는 산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신을 공격하는 물고기를 우회해서 가거나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바다 깊숙이 숨겨져 있는 미지의 문명을 발견했다면, 내부로 진입해 탐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미지의 문명으로 진입하고 나면 각종 함정이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탐사의 끝에는 독특한 외형을 지닌 ‘앵글러 피쉬(Angler Fish)’라는 돌로 된 거대한 물고기가 등장한다. 일종의 보스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물고기의 입에 있는 레버를 자석 작살로 당겨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현장에서 미션을 클리어 한 방문객들에게는 개발사인 STUDIO42만의 특별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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