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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출시 임박! 당신이 플레이 전 알아야 할 것들
길용찬 기자 | 승인 2018.11.29 16:06

이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광고가 여기저기서 눈에 들어온다. 출시일을 공개할 때만해도 12월 6일까지 참 많이 남은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빨랐고 이제 약 일주일의 시간이 남았다. 먼저 준비하면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있고 플레이 중 미리 생각해야 할 콘텐츠도 많다.

플레이를 앞두고 알아 두면 좋을 것들 역시 존재한다. 물론 일부는 게임을 진행하며 알아도 늦지 않을 것들이다. 그래도 모바일로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정보를 찾으려면 번거롭다. 간단하게 읽고 가자. 블소 레볼루션에서 주목할 포인트다.

블소 레볼루션을 플레이할 계획이라면 사전등록은 잊지 말자. 의상 하나를 무료로 지급하고, 구글플레이 사전등록까지 하면 1만 은화를 추가로 준다. 지금이라도 캐릭터명 선점 역시 고려하자. 처음 서버 50개와 추가 서버 50개가 모두 마감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인데, 그뒤 서버 인원을 증설했고 보패 이벤트에 참여해서 보패 조각도 받을 수 있으니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된다.

신한은행 이용자는 신한SOL 앱 이벤트를 통해 5만 은화를 더 얻을 수 있고, 신규 가입 고객은 장비 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넷마블과의 전략적 제휴인데, 게임 아이템 때문에 은행 가입하는 사람이 많을지 의문이지만 적어도 기존 고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이다.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 즐길 포인트는 원작을 이어가되 다듬어진 스토리다. 지스타 버전 기준으로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초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중간중간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연출도 좀더 깔끔하게 구성하면서 밀도를 높인 모습이다. 원작을 즐겨본 유저라면 차이점을 발견하면서 다시 즐길 수 있고, 블소 IP가 처음인 유저는 스토리 자체에 몰입할 수 있다.

지스타 시연에 등장한 비무와 500 vs 500 세력전은 PvP 콘텐츠의 뼈대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 세력전은 블소 레볼루션의 꽃으로 꼽힌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대한 동시 전장을 구현했다는 점도 그렇고, 맵 구성이나 전략 면에서도 팀워크의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세력전은 매칭 방식이 아니라 일정 시간 콘텐츠가 열리고 그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입장된다. 중간에 유저가 빠지면 다른 유저가 자리를 채울 수 있다. 그러니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부담스럽더라도 기회가 될 때 참여한다면 최소한 손해 볼 일이 없다.

출시와 동시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업데이트로 예정된 콘텐츠도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용오름 계곡과 환영분지로, 모두 PvP다. 사람과의 대결을 즐기는 유저에게 희소식이다.

용오름 계곡은 맵에 존재하는 3개의 용화로를 더 많이 더 오래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4:4 대결이다. 환영분지는 사방이 안개로 뒤덮여 서로를 식별하기 힘든 PvP다. 파티원 외에는 모두 적이다. 상대의 세력과 레벨도 확인할 수 없다. 난이도 높은 몬스터들이 등장한다는 정보로 봤을 때 PvE 요소도 결합된 것으로 짐작된다.

PvP에 관심이 없다면, MMORPG의 필수 요소인 레이드를 향해 달리면 된다. 출시와 함께 구현될 레이드는 원작에서도 기본 레이드였던 밤의 바람평야. 4개의 4인 파티가 전략을 세우고 협동해서 움직여야 하는 맵 구성인데, 최대 16인 동시 레이드가 모바일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도 많은 유저가 궁금할 만하다.

원작에서 유저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었던 필드 보스도 기다리고 있다. 출시와 함께 만날 수 있는 보스는 금강역사, 천령강시, 흑신시. 원작을 즐겼다면 모두 익숙한 이름이다.

마지막 플레이 포인트, 블소 레볼루션은 대규모 실시간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얼마나 소화할까? 16인 레이드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500 vs 500 세력전이나 기본 필드에서 사람이 모여들게 되는 필드 보스는 과연 서버 렉과 데이터 문제 및 스마트폰 스펙 문제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지스타 시연에서 세력전은 문제 없이 구현되었는데 실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블소 레볼루션은 갤럭시 S6과 아이폰 6S까지 최적화를 마쳤고 더 낮은 사양까지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한 단계 진화한 규모의 모바일 MMORPG들이 연이어 발표되는 게임 시장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그 전쟁의 서막을 열게 됐다. 국내 게임계에 새로운 혁명이 시작될지는 곧 알게 된다. 정식 출시는 12월 6일,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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