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20주년 기념 ‘리니지: 리마스터’ 공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의 20주년을 맞이해 ‘리니지: 리마스터’를 공개했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주요 콘텐츠는 그래픽 및 UI 등을 개선하는 ‘그래픽 리마스터’, 수동조작이 필요없는 ‘PSS(Play Support System, 자동사냥)’, 모바일로 자신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M-Player’,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 다른 서버 유저와 경쟁하는 ‘월드 공성전’으로 총 5가지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12월 중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아이템 복구권’ 또는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TJ’s 쿠폰’을 받게 된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 체결
넷마블이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SOL을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한은행 고객 대상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재화(5만 은화)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장비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넷마블이 30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TV 광고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만큼,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에상된다. 

이카루스M,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위메이드가 이카루스M의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바람의 협곡은 이카루스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막 지역으로, 게임 내에서 가장 넓은 오픈 필드로 구현됐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강력한 몬스터인 ‘카락스’를 비롯해 ‘독수리 협곡’, ‘파괴된 엘프 마을’ 등의 신규 던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고레벨 확장’, ‘파괴자의 습격 영웅 난이도 추가’, ‘보물의 전당 4층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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