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 수상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앞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2018년 최고 게임의 자리에 올랐다.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정식 출시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6일, 정식 출시됐다.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전 날인 5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출시 당일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매출 역시 5위(7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했다. 유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주식 46만주 매입
컴투스가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지분 일부를 매입했다.

매입한 주식수는 총 46만주로 금액은 주당 1만 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컴투스는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지분 9.73%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지훈 공동대표는 20.61%의 지분율로 변동 없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는 현재보다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강력한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확대와 새로운 신작 라인업의 추가, 글로벌 공략 강화 등으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캐주얼게임 시장에서 광대한 고객 기반 및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데브시스터즈와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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