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2번째 레볼루션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2위에 올랐다. 출시 전부터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는데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또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에 더해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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