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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노스, 칼벤투스 하향’, 로스트아크 레이드 밸런스 조정
송진원 기자 | 승인 2018.12.26 20:56

수많은 유저를 절망으로 몰아넣었던 ‘레바노스’와 ‘칼벤투스’의 난도가 하향 조정됐다.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가디언 레이드 밸런스 개선과 디스트로이어, 배틀마스터 스킬 관련 이슈, 던전 및 캐릭터 버그 등을 수정했다. 

그동안 레바노스와 칼벤투스는 적정 장비 레벨을 벗어난 듯한 공격력으로 토벌 3단계 레이드의 수문장을 담당해왔다. 특히, 물약과 화염병 등 공략에 필수적인 배틀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골드가 만만치 않아 가디언 레이드는 유저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다. 

우선 칼벤투스 스킬 중, 동작 속도가 과도하게 빨랐던 스킬들이 기존보다 느린 속도로 하향 조정된다. 또한 ‘질풍옥’ 폭파 피해가 조정돼, 피격 시 경직만 유발하도록 수정됐으며, 칼벤투스의 회오리는 속도가 50%, 크기는 30% 감소했다. 

칼벤투스의 공격에 피격당할 시 적용되는 ‘광풍의 저주’도 하향 조정됐다. ‘광풍의 낙인’으로 수정된 디버프는 1중첩 당 증가하는 피해량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유저들이 칼벤투스의 회오리를 겹쳐 맞더라도 1회만 피격되도록 개편됐다. 

레바노스의 경우 본체와 코어의 체력, 일부 스킬의 피해량을 낮췄다. 또한 광폭화에 돌입하는 체력은 25% 줄어들었으며, 레바노스의 ‘정령 에너지 벽’은 유저들이 접촉하더라도 경직되지 않도록 수정됐다.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장비 레벨을 올리기 어려운 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칼벤투스와 레바노스로 인해 가디언 레이드를 건너뛰고 카오스 던전에 의존하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트로이어의 스킬 중 ‘퍼펙트 스윙’의 피해량 증가 효과가 차지 완료 시에만 적용되던 현상도 수정됐으며 배틀마스터의 ‘붕천퇴’, ‘섬열란아’, ‘화조강림’의 피해량이 다르게 적용되던 버그도 개선됐다. 

이 밖에도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많은 경쟁 유저들과 경쟁해야 했던 칼트헤르츠 섬의 ‘노예 해방’ 퀘스트도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해방시켜야 할 노예들이 좀 더 자주 등장하며 등장 위치도 추가돼, 이전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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