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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기근’ 2월에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은?
김동준 기자 | 승인 2019.01.31 14:15

기해년(己亥年)을 열었던 1월이 어느덧 지나고, 2월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연초다 보니 출시가 예정된 온라인, 모바일게임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PC MMORPG의 대표주자인 ‘리니지’의 리마스터 버전을 테스트부터, 상반기 출시될 모바일게임의 비공개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은 1개월이 될 가능성이 있다. 
  
2월에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리니지 리마스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리마스터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 번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차 테스트 과정에서 있었던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공개하지 않았던 상위 콘텐츠를 테스트한다. 8시간으로 제한됐던 1차 테스트와 달리 시간의 제약이 사라지며, 각 클래스의 최상급 장비와 스킬이 제공된다.
  
그 외의 변경 사항은 인터페이스, 화면크기, 플레이서포트시스템(PSS), 최적화 작업 등의 편의성 개선이다. 특히, 화면크기나 UI 같은 경우 기존 리니지와 다르게 변경되어 유저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이를 반영해 기존과 동일한 형태를 지원할 방침이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2차 테스트는 오는 1월31일부터 2월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BTS월드>

넷마블은 지난 25일, ‘BTS월드’ 공식 트위터에 티저이미지와 함께 ‘BTS WORLD Coming soon’이란 문구를 공개했다. 지난해 제4회 NTP(4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적인 행보다.
  
현재(31일 기준)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워는 17만 명을 넘어섰으며, 해당 트윗은 리트윗 약 7만 건과 좋아요 17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BTS월드는 유저가 방탄소년단(BTS)의 매니저가 되어 멤버들을 육성하는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이다. 방탄소년단은 BTS월드만을 위해 화보와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게임 내에서 1만 장 이상의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넷마블이 지난 2018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BTS월드의 출시일을 2019년 1분기로 예상한 바 있는 만큼, 출시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스터탱커>

웹젠은 지난 1월,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개발사 로코조이와 마스터탱커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마스터탱커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컨셉 캐릭터’다. 8개의 직업 모두 SD 캐릭터와 8등신 캐릭터로 구성된 두 가지 컨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직업 선택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마스터탱커는 현재 중국에서 MT4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며,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력을 입증한 작품이다. 현재 웹젠에서 국내 출시와 관련해 현지화 작업을 거치고 있는 만큼, 보다 완성도를 갖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마스터탱커는 2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

‘엑소스 히어로즈’는 라인게임즈가 지난해 공개한 10종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다.
  
우주(OOZOO)에서 개발 중인 엑소스 히어로즈는 턴제 수집형 RPG 장르로,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활용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약 200여 종의 캐릭터들이 지닌 특성을 활용한 전략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르노브’와 ‘그린랜드’로 구성된 2개의 월드맵과 다섯 개의 챕터가 공개됐으며, 스토리모드 외에 PvP 모드인 ‘제벤스투니어’ 및 ‘유피르의 미로’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오는 2월 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어센던트 원>

넥슨의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 역시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고유의 스킬을 지닌 어센던트(영웅)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치는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MOBA 장르의 어센던트 원은 지난해 9월부터 얼리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1월 31일부터 재정비 기간을 갖고 2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런칭 버전은 기존의 전투 콘텐츠와 총 26종의 ‘어센던트(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스킨 구매가 가능한 ‘상점’으로 구성되며, 얼리액세스부터 게임을 즐겼던 유저는 닉네임과 레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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