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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게임 광고, '트렌드세터'가 이끈다
송진원 기자 | 승인 2019.03.08 14:41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노출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고객의 시청과 관심을 유도하는 게임 광고가 뜨고 있다.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트라하’ 광고부터 일상을 광고 소재로 삼은 ‘스피릿위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캐릭터를 출시한 ‘런닝맨 히어로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속 인물을 게임 캐릭터로 탄생시킨 ‘서든캐슬’까지 올 상반기 게임 광고모델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 슬로건 내건 ‘트라하’

다음달 18일 출시를 앞둔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토르'로 활약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를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트라하’와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트라하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전 예약자 수도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5일 기준 250만 명을 넘어섰다.

산책, 요리 등 배우 신세경 일상과 게임 접목한 ‘스피릿위시’

넥슨의 새해 첫 포문을 연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는 평범한 일상을 영상으로 녹여낸 브이로그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다. 산책, 요리, 연주, 친구, 신년 등 배우 신세경의 평범한 일상을 활용해 만든 광고 영상은 조회수 360만 건을 넘어섰다.

‘런닝맨 히어로즈’ 신규 캐릭터로 크리에이터 ‘도티’ 등장

넥슨은 지난 7일 ‘런닝맨 히어로즈’의 새로운 캐릭터로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도티’ 등 게임 크리에이터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도티’, ‘쵸쵸우’, ‘코아’, ‘칠각별’, ‘수현’을 ‘런닝맨 히어로즈’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도티는 작년 11월에 열린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을 찾아 ‘배틀로얄 모드’, ‘스쿼드 모드’를 차례로 직접 시연했다.

레벨 향상을 위해서는 저희를 들이셔야만 합니다.

‘서든어택’은 지난달 28일 ‘레벨 향상을 위해서는 저희를 들이셔야만 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배우 김서형과 김보라 캐릭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속 캐릭터를 반영한 감정 표현 모션과 실제 음성 효과가 추가됐다. ‘클랜 영토전’ 등 특정 모드에서 두 캐릭터를 사용하면 최대 경험치 60% 증가 혜택을 얻는다. 김서형과 김보라 캐릭터 세트(영구제)를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Mak-11(MG) 이니셜(영구제)’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서든캐슬 쿠폰’을 선물한다.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홍보실 김광택 실장은 “최근에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와 광고를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타깃에 맞는 소비자에게 게임 콘셉트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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