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북미, 유럽 시장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브라운더스트’가 북미,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북미, 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156개국에 추가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3월 7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동시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는 현재 일본, 동남아 6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가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몬스터 사파리, 스팀 출시 예정

X.D. 네트워크(대표 Yi Meng Huang)는 스몰원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몬스터 사파리’를 스팀에서 EA 테스트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몬스터 사파리’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의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스팀의 게임 계정을 팔로우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사파리'는 제목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몬스터들을 육성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해 돈을 버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막, 화산, 설원, 평야 등의 지형이 존재하며, 플레이를 진행할수록 하나씩 잠금이 해제된다.

몬스터는 50종 이상이며 몬스터는 물론 쥬라기풍의 공룡과 돈을 좋아하는 흑룡 등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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