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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창사 이래 첫 적자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국내 정식서비스
김동준 기자 | 승인 2019.04.12 16:42

4월 둘째 주, 한동안 잠잠했던 넷마블의 신작 소식이 전해졌다.

9일부터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KOF 올스타는 인기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액션 RPG로, 지스타 2018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는 역대 시리즈(정식 넘버링 타이틀 기준)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게임이며, 스킬 기반의 버튼 조작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KOF 올스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었는데 출시 직후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5일 만에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했다.
  
넥슨코리아, 창사 이래 첫 적자 기록
넥슨코리아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
  
9일 공시를 통해 공개된 넥슨코리아의 2018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매출 약 9,468억 원, 영업손실 약 128억 원, 당기순손실 약 51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가량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7,173억 원, 중국 481억 원, 미주 452억 원, 일본 451억 원, 유럽 105억 원, 기타 804억 원이다. 

넥슨코리아는 적자 사유에 대해 “넷게임즈 인수에 따른 손상 차손이 적자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넥슨코리아는 지난해 5월, 당시 넷게임즈의 최대 주주였던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 등 특수관계인 지분 30%를 1,450억 원에 추가 매입해 총 48.3%의 지분을 확보하고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알피지리퍼블릭, 거상 IP로 모바일게임 개발
지난 2002년 서비스 이후, 장기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거상’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알피지리퍼블릭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상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3D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거상의 경우, 과거 수집형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바 있으나 MMORPG 장르는 최초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원작의 아이덴티티인 ‘경제’시스템과 더불어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캐릭터를 모두 재현시킬 방침이며, 지스타 2019에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알피지리퍼블릭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RPG 2종을 개발 중이다.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스토어’ 국내 정식서비스
에픽게임즈는 12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30%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기존 게임 유통 플랫폼과 달리, 개발사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12%의 수수료율을 책정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언리얼엔진을 비롯해 유니티엔진이나 자체 엔진을 사용한 게임도 입점이 가능하다. 단, 언리얼로 개발된 게임이라면 엔진 사용료 5%를 추가로 면제해준다.
  
또한 에픽게임즈 스토어 유저는 2주마다 새로운 게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게임 구매 후 14일 이내, 사용시간 2시간 미만일 경우 조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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