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플레이엑스포에서 ‘슈퍼스트링’ 공개 안한다

라인게임즈가 7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슈퍼스트링’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플레이엑스포’의 행사 포스터로 슈퍼스트링의 이미지가 사용되면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슈퍼스트링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이에 라인게임즈는 “금번 플레이엑스포 행사 포스터로 공개된 바 있는 슈퍼스트링 이미지는 ‘이미지 제휴’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며, 행사 메인스폰서 혹은 타이틀 공개와는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트링은 웹툰 전문기업 와이랩의 인기 웹툰 ‘테러맨’, ‘신암행어사’, ‘신석기녀’ 등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테스트 및 출시 등 타이틀 공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라인게임즈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