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배틀 액션 ‘라키온: 영웅의 귀환(Rakion:Return of Heroes, 이하 라키온)’의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금일 밝혔다.

‘라키온’의 1차 CBT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소프트닉스는금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번 CBT를 통해 ‘라키온’만의차별화 된 게임성을 점검하고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선발된테스터들은 ‘번파’, ‘베라’, ‘우투’, ‘이소’, ‘쿠보’ 등 5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황금골렘전’, ‘팀 데스매치’, ‘개인전’의 PvP 컨텐츠와 ‘인스턴스던전’으로 구성된 PvE 컨텐츠를 비롯해 시시각각 전략적인배틀 액션을 가능케 하는 ‘변신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CBT 시작을 기다리는 열혈 게이머를 위한 참여 이벤트도 금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테스터 신청을 하기만 해도 ‘애플 아이패드’, ‘32인치 LED모니터’, ‘게이머 전용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타격전’, ‘난투극’, ‘뒤치기’ 등 본인이 원하는 싸움 유형을 선택해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친구에게 도전장을 보내거나 끝장배틀 신청 페이지를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소프트닉스라키온사업실 정진호 실장은 “비공개 테스트를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배틀 액션 게임의 새역사를 써내려갈 ‘라키온’의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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