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28일 청담CGV 더프라이빗시네마에서 풋볼데이 이용자들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평가전을 단체 응원하는 '로드 투 브라질, 풋볼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는 풋볼데이의 공식모델인 KBSN의 정인영 아나운서로 진행되었으며, 김태륭 해설의원, 게임의 열혈 유저인 가수 주석이 참가했다.


풋볼데이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NHN블랙픽 임상범 이사는 "빠르게 업데이트를 준비했어야 하는데, 해외 서비스 준비 때문에 다소 늦어진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많은 부분이 준비되어 하반기에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풋볼데이 페스티벌'에는 NHN블랙픽이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다양한 테마의 ‘로드 투 브라질’ 시리즈 이벤트 중 단체 응원전에 응모한 이용자 가운데 50명이 초청됐으며, 풋볼데이 간판 모델인 정인영 아나운서도 참석하여 한국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풋볼데이 이용자들은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평가전인 튀니지와의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관람하며 단체 응원과 축구 경기의 재미를 한껏 누렸으며,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데이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즐겼다. 특히 KBS 김태륭 해설위원은 현장에서 경기를 중계해 생동감 넘치는 경기 관람이 이뤄졌다.


단체 응원에 앞서 차기 업데이트 소식도 공개됐다. 풋볼데이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NHN블랙픽 임상범 이사는 6월 중 게임 내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토너먼트 대회 ‘슈퍼컵’을 오픈한다고 밝히고, 우승자에게는 최고의 보상과 우승 기념 트로피 등을 제공하는 한편, 명예의 전당에 클럽명과 감독명을 등재시키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계별로 다양화 한 '특수훈련카드'를 제공, 이용자들이 선수 카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나만의 선수카드’를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작전카드’에 상성시스템도 추가하여 이용자들의 두뇌싸움을 더욱 자극, 최고의 전술 운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준비된 ‘풋볼데이 브라질 캠페인’도 공개됐다. NHN블랙픽은 브라질 축구 대회 기간 동안 한정판 라이브카드인 ‘WC National Team’ 출시하여 유럽 7대 명문리그 포함 주요 15개국에 대해 ‘브라질 축구 대회 전용 특수 훈련’ 장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해당 국가대표팀의 팀 컬러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 ‘돼지바’와의 제휴를 통해 각 조별 16강 진출국을 예상하는 ‘My Final 16’ 본선부터 8강까지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경기결과 예측!’ 등의 벤트를 진행하고 한국 축구 스타디움 유니폼 등 국가별 대표팀 유니폼, 고급 축구공, 게임머니 등 푸짐함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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