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축구중계로 새롭게 무장한 PES 2020의 체험판이 공개됐다.

유니아나는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eFootball PES 2020 무료체험판을 PS4를 통해 7월 30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체험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기 모드를 비롯해 에디트 모드가 포함되며, 실제 축구와 같은 게임 플레이를 일부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FC 등 13개 클럽팀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어 자막은 물론, 한국어 중계로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유니아나는 이후 더욱 자세한 소식을 공식사이트와 SNS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Football PES 2020은 9월 10일, PS4 독점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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