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에서 단독부스를 구성한 유비소프트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이하 고스트리콘: BP)에 무게감을 두었다.

고스트리콘은 레인보우 식스, 스프린터 셀, 더 디비전과 함께 유비소프트의 ‘톰 클랜시 시리즈’ 중 하나이며, 특수부대 고스트의 행적을 담았다. 게임은 전작 와일드랜드 이후 2년 만에 출시된 신작으로 사냥꾼에서 사냥감이 된 고스트팀을 조명했다. 

현장에서 만난 유비소프트 관계자는 “중국의 패키지 게임 퍼블리싱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고스트리콘: BP를 포함한 유비소프트의 게임들은 자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유비소프트는 더디비전2와 롤러챔피언스 등의 게임을 현장에 공개했다. 메인 무대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대전 이벤트와 신작 발표회를 열었고 어쌔신크리드, 와치독스, 파크라이 등 유비소프트 대표 IP(지식재산권) 굿즈 구매가 가능한 스토어도 준비했다. 

현장에는 레이맨과 함께 유비소프트의 마스코트를 전담하는 래비드(Rabbid)가 곳곳에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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