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글로벌의 모회사, X.D네트워크가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시연대로 차이나조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부스 전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소시지맨의 e스포츠 무대로 구성했고, 후면은 코스프레존과 게임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로 X.D네트워크 게임을 소개했다.

시연대 한 편에는 8월 공개된 ‘역붕괴:베이커리작전’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역붕괴:베이커리작전은 소녀전선의 개발사 선본 네트워크에서 2013년에 개발한 ‘빵집소녀’의 리메이크 게임으로 소녀전선 세계관 30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위치와 스팀 버전으로 출시된 뮤즈대시도 시연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연대 특성상 많은 유저를 수용하기는 어려웠으나, 게임을 체험하고 앞선 유저의 플레이를 감상하기 위해 긴 대기열이 조성됐다.

이밖에도 X.D네트워크는 스팀과 모바일, PS4에서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액션게임 ICEY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한 투더문을 소개했으며, 멈추지않는우라라(不休的乌拉拉) 콘셉트의 대규모 체험형 이벤트존도 눈길을 모았다.

시연대 만큼 라그나로크M 배경의 코스프레존도 유저 참여가 이어졌다. X.D네트워크의 코스프레존은 방문객들과 코스튬 플레이어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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