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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용의 기백을 담은 ‘미르 트릴로지’로 날아오른다
김동준 기자 | 승인 2019.08.08 16:04

위메이드가 원작 '미르의 전설2'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미르 트릴로지’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는 서유기, 삼국지와 함께 중국 게임의 3대 경전으로 손꼽힐 만큼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다. 수많은 리메이크와 후속 게임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현재, 오리지널 개발사이자 원저작자인 위메이드가 직접 선보이는 작품이기에 여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미르 트릴로지는 원작의 게임성에 집중해 흐름(線)의 미학적 계승과 면(面)의 혁신적 복원, 압도적인 스케일(域)로 확장된 미르4, 미르M, 미르W로 구성된 미르 3연작(聯作)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지난 2일(금), 오픈된 미르 트릴로지 사이트를 통해 3연작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트릴로지의 표상인 PI(Project Identity)의 제작 영상이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르의 정체성과 정통성의 확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PI는 유명 서예가 창봉 박동규 선생의 휘호에서 탄생했다. 창봉 박동규 선생은 고전에 입각한 전통적 서예를 추구하는 예술인으로서, 다양성과 유연함으로 대표되는 갈필 서예의 대가다. 

서예 대가의 예술적 혼이 깃든 이번 PI에서는 칡나무 줄기를 붓으로 만든 갈필에서부터 굵게 뻗어 나가는 선과 면을 적시며 넓은 공간으로 확장되는 먹을 통해 날아오르는 듯 미르(龍)의 대담한 기백을 느낄 수 있다. 

미르의 정체성을 집대성한 미르 트릴로지 중에 미르4가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 하반기 미르4의 CBT와 OBT를 예고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혀 3연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태초의 근원을 상징하는 점(點) 미르의 전설2에 대한 서로 다른 세 가지 시선과 세계, 그리고 이야기로 돌아오는 미르 3연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르 트릴로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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