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퍼블리셔(주)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 www.neoarena.com)는 자사 카라멜스튜디오의 신작게임 달콤 뻔뻔(FunFun)한 미니게임 <쿠키팡>이 오는 25일(목)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키팡>은 게임과 마케팅을 결합한 신개념 게임으로 도저, 퍼즐 등 간단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고 그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부터 실물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따라서, 네오아레나는 지난 22일(월)에 동아연필(주)(대표 김학재, www.dongapen.com)와 신작게임 ‘쿠키팡’에 대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쿠키팡>의 캐릭터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게임 전용 상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목걸이 형 스마트 폰 터치 볼펜에 <쿠키팡>의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한 상품을 게임 출시와 동시에 선보인다. 게이머는 게임 성과에 따라 해당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가 강점인 쿠키팡은 마케팅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앞으로 동아연필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아레나에서는 현재 <퀴즐 for Kakao>, <베나토르>, <몬스터친구들 for Kakao> 등 3종의 게임을 출시하여 성황리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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