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2019 오버워치 코리아 워커데미 어워드’ 모드 개발 공모전 접수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게임 내에 유즈맵이을 더욱 많이 선보이도록 ‘2019 오버워치 코리아 워커데미 어워드’ 모드 개발 공모전을 개최, 25일부터 접수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유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반영된 모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보다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만 12세 이상의 대한민국 오버워치 계정 보유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팀)는 오늘 이후 새롭게 개발한 모드의 코드를 지원 서류와 함께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드 주연상(200만원 및 워커데미 어워드 트로피, 1인 또는 팀), 작품상(100만원 및 트로피, 2인/팀), 모딩상(50만원 및 트로피, 4인/팀) 등 총 7명(팀)을 선정해 총상금 500만원과 워커데미 어워드를 위해 특별 제작된 트로피를 수여한다. 수상자는 11월 20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넷마블, 제1회 지밸리 게임대회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제 4회 지밸리 위크(G-Valley Week) 기간 중 제 1회 지밸리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밸리 위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되는 산업 및 문화 행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하는 2019 제1회 G밸리 게임대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반부터 3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지밸리 위크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열리며 게임 대회를 비롯해 영상 문화제, 캐릭터 전시회, 넥타이 마라톤대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승부의 신’ 이벤트 개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오는 10월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다음달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부의 신은 롤드컵에서 진행되는 경기들의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로, 이번 2019 롤드컵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 경기의 승부를 예상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LoL 게임 클라이언트에서 관련 임무를 진행하거나, 승부의 신 사이트에 방문해 승부 예측을 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10일 오전 3시부터 승부 예측 응모와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10월 12일 오후 3시까지 참여를 완료해야 한다. 또한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승부 예측 응모와 임무 수행은 10월 22일 오전 3시부터 가능하며,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10월 26일 오후 3시까지 참여를 완료해야 한다.

승부의 신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파랑 정수 500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 결과를 맞춰 승부 예측 포인트를 쌓으면 소환사 아이콘, 스킨 등의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임무 진행을 통해 ‘2019 승부의 신 찍기왕’ 아이콘이 지급된다.
 
모든 승부 예측에 성공해 만점을 얻으면 ‘원소술사 럭스’, ‘펄스 건 이즈리얼’, ‘정령 수호자 우디르’, ‘DJ 소나’, ‘기동총격여신 미스 포츈’으로 구성된 초월급 스킨 5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블리자드, ‘2019 블리자드 콘텐츠 어워드’ 수상작 발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마련한 경연, ‘2019 블리자드 콘텐츠 어워드’ 수상작이 25일 발표됐다.

이번 블리자드 콘텐츠 어워드에는 그림과 일러스트부터 만화, 영상, 피규어 제작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총 190여 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이번 경연을 공동 기획한 블리자드와 네이버의 심사를 거쳐 총 1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1등의 영예는 미래의 블리즈컨을 배경으로 오버워치의 한국인 영웅 D.Va 송하나를 비롯해 블리자드 게임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러스트 작품인 ‘20XX년 송하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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