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의 모바일버전 ‘피파온라인3 M’이 공개됐습니다.

넥슨은 13일 피파온라인3 홈페이지를 통해 ‘피파온라인3 M’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오는 27일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리시즌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테스트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피파온라인3 M'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핵심 시스템도 체험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피파온라인3 M’의 전용모드인 ‘챌린지 경기’입니다. 챌린지 경기는 온라인게임에서 즐길 수 없는 모바일 전용 모드로 상위 랭커들과의 경쟁을 메인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따른 보상과 최종 순위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바일전용 모드인 만큼 향후 ‘피파온라인3 M’의 메인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그플레이는 온라인게임의 콘텐츠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온라인게임에서 즐기던 리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함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 시장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 집니다.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선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팀을 관리하는데 들였던 시간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모바일을 통해 팀을 관리하고 온라인에서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피파온라인3 M’에서는 팀관리, 강화, 트레이드까지 가능해 피파온라인3의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다만, ‘피파온라인3 M’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iOS는 다운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상점의 이용은 불가능하지만 스쿼드 & 전술의 변경, 리그 진행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피파온라인3 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http://me2.do/FmN2Meb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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