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스 (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이 한국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약 3개월 만인 9월 23일 기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냥코대전쟁>은 지난 6월 27일 구글 플레이와 7월 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 2주 연속 무료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엽기 발랄한 냥코 캐릭터와 직관적인 조작법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어 전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다.

포노스는 3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하고 유저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국내 버전에만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태권도 냥코’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적이면서도 강한 캐릭터를 상징하는 ‘태권도 냥코’는 한국 고유 무예인 태권도를 소재로 도복을 입고 등장해 ‘뒤 돌려차기’ 기술을 구사한다.

<냥코대전쟁>의 총괄 디렉터인 마스다 타카후미 전무는 “한국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며 강한 캐릭터를 제작하려고 노력했으며 많은 고민 끝에 ‘태권도 냥코’를 제작하게 됐다”며 “스테이지 클리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태권도 냥코’를 획득하면 초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쉬인 고양이 통조림을 3주간 매일 30개씩 지급하는 이벤트와 신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트레져 페스티벌’을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한다.

포노스 츠지코 요리카츠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개발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한국 고유의 색깔을 전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실시해 함께 호흡하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냥코대전쟁>의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ank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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