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 폐막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지난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한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에서 브라질 홈팀인 빈시트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빈시트 게이밍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신성’ 바이샤 게이밍과 맞붙었다. 1세트는 바이샤의 매서운 손맛에 눌리며 6대 10으로 패했다. 하지만, 2세트에는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0대4로 반전을 이뤄냈다.

마지막 우승을 가리는 3세트가 시작됐고, 양 팀은 공방을 펼쳤다. 마지막 12대12 상황에서 열린 골든 라운드에서 빈시트 게이밍이 승리를 차지했다. 

위메이드트리, 클레이튼과 거버넌스 상호 참여를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와 클레이튼이 거버넌스 상호 참여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서 클레이튼은 위메이드트리가 구축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에 블록 파트너로 참여한다. 블록 파트너는 위믹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노드를 운영하면서 블록을 생성하고 주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위메이드는 이미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서, 클레이튼의 거버넌스를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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