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신규 버전인 <타이니팜:시즌2>에서 동물원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이니팜: 시즌2는 농장 배경이었던 기존 버전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동물원 <타이니주>(TinyZoo)를 선보이고, 타이니팜 만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고 사파리 컨셉의 신규 동물들을 수집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저는 <타이니주>에서 다양한 울타리 및 장식 아이템으로 동물 우리를 만들고, 풍선 가게나 인형 상점 등의 건물을 지어 운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동물을 전시하고 동물원을 꾸민 정도에 따라 시간 당 거둬드릴 수 있는 수익과 경험치의 양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사파리의 미니게임에 참여해 각 동물별로 일정 개수의 발자국을 모두 모으면 사자, 타조, 캥거루, 너구리 등 새로운 유형의 동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교배를 통해 같은 종의 새끼 동물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타이니주>로 이동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나만의 동물원을 구성할 수 있다.

컴투스는 현재 타이니팜: 시즌2의 정식 출시에 앞서 황금빛 타이니알을 증정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event.com2us.com/ci/2014/09/tf_reserve/event/main/ko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www.withhive.com) 및 컴투스 공식 카페(cafe.naver.com/com2us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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