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블리자드 유저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은 축제, ‘블리즈컨 2019’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블리즈컨 2019는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린다. 현장을 방문한 유저는 신규 업데이트와 신작에 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디아블로와 오버워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의 정보 공개 루머와 맞물려, 팬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행사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는 굿즈를 찾는 팬들로 북적였다. 광장을 채운 푸드트럭과 블리자드 캐릭터로 도배한 벽면, 행사 시작 전부터 매진에 도전하는 굿즈 스토어까지.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블리즈컨 2019의 전야제를 즐겼다. 

게임인사이트가 블리즈컨 2019의 무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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