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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어둠땅' 11월1일부터 사전예약
최호경 기자 | 승인 2019.11.03 05:0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을 공개했다. 유저들은 새로운 확장팩에서 실바나스의 행동이 초래한 사태를 해결하면서 사후 세계의 경이와 공포를 맞닥뜨려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가 전설 속 어둠땅에 들어서면, 망자의 땅이 엄청난 격변을 겪고 있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세상을 떠난 영혼은 그들이 살아왔던 삶의 궤적에 따라 그에 맞는 영역으로 보내져야 하지만, 지금은 가장 사악한 자들이 영원히 고통받는 장소인 나락(the Maw) 안으로 모든 영혼이 흡수되고 있다. 유저는 이 그릇된 순환을 바로잡고 실바나스의 계략을 밝혀내면서 어둠땅 내 각기 다른 영역을 지배하는 성약의 단(Covenants)과 협력해야 한다

- 변함없는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Kyrian)은 굳건한 규율과 사명감으로 필멸의 세계에서 어둠땅을 찾아오는 영혼들을 지키려 한다. 
- 신비한 몽환숲(Ardenweald)의 나이트 페이(Night Fae)는 부활의 힘을 빼앗으려는 자들에게 격렬히 맞서며 대자연의 영혼을 지킨다.
- 교활한 오만의 영지(Revendreth)의 벤티르(Venthyr)는 풍요와 고통의 고딕 양식 세계에서 교만하고 허영에 찬 영혼을 탐식한다.
- 호전적인 말드락서스(Maldraxxus) 강령군주(Necrolords)는 언데드 군대를 창설하여 어둠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세우고, 전투에서 힘과 영광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둠땅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거치며 플레이어는 자신을 징벌의 상징으로 변형시키려 하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빛의 수호자 우서(Uther the Lightbringer)와 생전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오만의 영지에 갇혀 과거의 적에게 복수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캘타스(Kael-thas) 등 세상을 떠났던 워크래프트(Warcraft®) 세계의 영웅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이제 어둠땅을 통해 지금까지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꿈꿔보지 못했던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기대가 크다"며 "어서 빨리 유저과 함께 사후 세계를 탐험하며, 떠나간 오랜 친구들을 만나고, 워크래프트 이야기의 또다른 장대한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특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는 수많은 신규 콘텐츠와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

- 망자의 땅(Realm of the Dead)을 탐험하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상 처음으로  어둠땅으로 건너가 승천의 보루(Bastion)의 빛나는 평원, 말드락서스의 상처 입은 전장, 몽환숲의 영원한 황혼, 오만의 영지의 호화로운 요새, 끔찍한 나락 등 다섯 개의 새로운 지역에서 사후 세계의 경이와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 ‘성약의 단’의 힘을 차지하라 - 플레이어는 확장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해 줄 성약자 대장정 (Covenant Campaign)에 뛰어들어 어둠땅의 새로운 지역을 지배하는 네 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서약을 맺어야 한다. 레벨이 성장하면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각 성약의 단의 직업별 능력을 비롯한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차츰 특정 성약의 단 구성원과 영혼결속(Soulbinds) 관계를 맺어 해당 캐릭터의 특정 속성 및 보너스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 저주받은 자의 탑을 오르라 – 나락의 중심부에는 저주받은 죽음의 세계의 감옥으로 온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자들의 영혼이 갇혀 있는 저주받은 자의 탑 – 토르가스트(Torghast, Tower of the Damned)가 있다. 로그라이크(roguellike)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러 차례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이 던전에서 영웅들은 끝없이 변화하는 전당과 방을 탐험하며 토르가스트의 사악한 지배자인 간수(the Jailer)의 하수인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이 던전의 시험을 용맹하게 극복하면 전설적인 보물을 획득하고 부당하게 그 안에 갇힌 영웅들의 영혼을 풀어줄 수 있다.

- 하나하나 의미 있는 레벨 - 어둠땅에서는 새로운 레벨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모든 레벨마다 새로운 성장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최고 레벨인 캐릭터는 어둠땅에서 50 레벨로 시작, 새로운 레벨 상한인 60 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다.

- 새로운 사자의 군대가 부상한다 - 얼음왕관을 공격하는 실바나스와 맞서 싸우기 위해, 존경받는 과거의 성기사이자 스컬지를 저지하기 위해 리치 왕의 책무를 받아들인 볼바르 폴드라곤(Bolvar Fordragon)은 아제로스의 모든 민족의 영웅들을 되살려 아케루스의 죽음의 기사(Death Knights) 세력을 강화한다. 어둠땅에서는 판다렌과 모든 동맹 종족이 죽음의 기사가 될 수 있다.

- 캐릭터 설정 옵션 개선 -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게임 내 미용실에서 기존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경우, 모든 종족에서 다양한 새 외형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구매 옵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은 11월1일 부터 배틀넷에서 2가지 옵션 중 선택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어둠땅의 영웅 꾸러미(69,000원)에는 120 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마법의 영원고룡(Ensorcelled Everwyrm) 탈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탈것과 함께 제공되는 연계 퀘스트를 수행한 후 영원한 여행자의 의복(Vestments of the Eternal Traveler) 형상변환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 꾸러미(94,000원)에는 영웅 꾸러미의 모든 콘텐츠와 함께 령 지룡(Anima Wyrmling) 애완동물, 망령의 한기(Wraithchill) 무기 시각 효과, 고유 시각 효과로 디자인된 영원의 여행자의 귀환석(Eternal Traveler’s Hearthstone), 게임 시간 30일이 포함되어 있다.

영웅 및 신화 꾸러미의 모든 보너스 아이템들은 예약 구매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구매 시, 꾸러미 종류에 관계없이 향후 몇 달 내에 현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에 느조스의 환영(Visions of N’Zoth)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판다렌 및 동맹 종족 죽음의 기사를 생성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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