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고향, 그라비티가 오프라인 이벤트와 시연대로 지스타 2019 관람객을 맞이했다.

그라비티는 부스 공간을 활용해 그동안 출시했던 라그나로크 게임들의 발자취를 보여주었다. 메인 무대와 시연대로 꾸민 부스 전면에서 신작과 관련된 코스프레 전시회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 편에서 라그나로크의 마스코트 캐릭터, 포링의 솜사탕을 부스 관객들에게 무료로 선물했다.

총 80여 대의 시연대는 8종의 신작들로 채워졌다. 이 중 6종이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인 만큼 시연대는 라그나로크의 새로운 면모를 살피기 위한 관객들로 북적였다.

이 밖에도 그라비티는 피규어와 포스터, 아크릴 스탠드 등 라그나로크 관련 굿즈를 부스 갤러리로 전시했으며, 시연을 마친 유저들에게 스탬프 이벤트로 한정 아이템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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