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 신규 캐릭터 ‘향단’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향단’ 캐릭터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자신 앞에 모든 적을 관통하는 스킬과 함께 전장에 있는 궁수들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또한, 이미 추가돼 있는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얽힌 재미있는 인연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을 위해 ‘궁수’ 클래스가 상향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궁수’ 클래스의 공격 속도가 2초에서 1.85초로 더 빨라짐에 따라 유저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액토즈소프트는 ‘궁수’ 클래스의 상향을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력한 ‘궁수’ 캐릭터들이 모여 있는 ‘정령섬’과 ‘사막의 호수’, ‘불꽃의 아홉영토’ 3개 주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끝으로, 같은 기간 동안 ‘검은요새 탈환 작전’ 전야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선 3종의 드라마 퀘스트가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3일에 걸쳐 매일 1개씩 추가되며, 2종의 프리퀘스트도 공개 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김우현 PM은 “10월에는 ‘검은요새 탈환 작전’과 ‘메인 시나리오 10장’, ‘번개의 마신 아엘그룬’ 등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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