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팀컬러’ 시스템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검색 기능과 상세 설명이 추가돼 이용자는 자신에게 맞는 ‘팀컬러’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팀컬러’는 이용자가 보유한 선수들의 출생지, 활동 연도, 소속팀 등 특성들이 지정된 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시스템이다.

자신이 보유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비교하는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선수 카드에 마우스만 가져가도 한눈에 선수들의 정보를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선수 등용이 보다 용이해졌다. ‘선수 비교’ UI도 더욱 직관적인 그래프로 변경돼 두 선수를 비교할 때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 카드’ 시스템에서 선수 카드 능력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1993년, 2007년 선수 카드를 재평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6월 12일까지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드림상자’를 6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드림 상자’는 게임 아이템이 무작위로 나오는 선물상자이다. 50개 구매 시 이용자가 선택한 구단의 레어 선수 카드만 등장하는 ‘레어팩 스페셜’을 제공하며, 100개 구매 시 ‘10코스트 위시팩’, ‘프리미엄 유학권’ 등으로 구성된 ‘골든 드림 상자’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달 12일까지 엔트리브소프트는 구매한 카드팩에서 ‘레어 선수 카드’가 등장하면 ‘레어팩’ 1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레어팩’은 1982년부터 2013년까지 모든 구단의 레어 선수 카드만 등장하는 특별 카드팩이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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