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738만으로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출시 전부터 인기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출발을 시작했다. 총 120개의 서버는 유저들의 사전 캐릭터들이 가득 들어찬 상태다. 

리니지2M은 11월 25일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으며 하루만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햇다.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다운로드 역시 리니지2와 함께 진행되었다. 

퍼플은 보안과 편의 기능을 비롯해 리니지2M의 4K UHD(3840x2160)급 해상도와 키보드,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보이스 채팅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2M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신규 BI는 2(II)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원작 ‘리니지2’의 역사를 계승해 ‘리니지2M’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리니지2M은 27일 12시 정식출시되며,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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