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25일 애플 앱스토어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미 국내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 받은 게임으로, 축구의 역동적인 경기 구성을 리얼 타임 턴제로 살려낸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일러스트,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명이 참여한 선수 목소리 녹음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모아 왔다.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오픈과 함께 출시된 <사커스피리츠>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5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해외 통신 환경에 맞게 게임용량을 조절하는 등 주요 국가별 공략에 만전을 기했다.

컴투스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인 축구와 게임을 하나로 담고, 여기에 우주의 평화를 위해 다른 행성의 팀들과 리그를 펼친다는 판타지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고품질의 일러스트를 더해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번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 10월 2일까지 매일 선수를 구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선물하고, 10월 8일까지 주요 국가별 언어로 진행하는 <사커스피리츠>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유료 재화인 ‘시공석’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 정착 지원금으로 튜토리얼을 마치거나 특정 랭크를 달성하면 시공석, 5성 선수 뽑기 상자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커스피리츠>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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