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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POE', 12월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김동준 기자 | 승인 2019.11.27 14:04

대작들이 연이어 출시되며 뜨겁게 달아올랐던 모바일게임과 달리, 잠잠한 시기를 보낸 온라인게임이 연말을 맞아 기지개를 켠다.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파이널판타지14의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를 필두로, 패스오브엑자일의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워크래프트 리포지드 같은 굵직굵직한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국내 게임 최초 콘솔과 PC의 크로스 플레이에 도전하며, V4가 PC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글로벌 런칭 이후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파이널판타지14의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12월 3일 국내 출시된다.

그동안 파이널판타지14는 스토리에 큰 비중을 두었는데, 이번 확장팩 역시 준비된 컷신만 11시간으로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예고되어 있다.
 
확장팩 출시와 함께 최대 레벨이 70에서 80으로 향상되며, 신규 직업 건브레이커와 무도가가 추가된다. 또한 신규 종족으로 로스가르족과 비에라족이 등장하며, 야만족은 픽시족, 응 모우족, 드워프족이 추가된다.
 
신규 레이드는 희망의 낙원과 24인 연합 레이드 요르하:다크 아포칼립스다.  연합 레이드는 하얀 안드로이드 앞을 가로막는 검은 안드로이드들과의 전투를 그리고 있는데, 니어 오토마타로 유명한 요코오 타로와 사이토 요스케가 게스트 크리에이터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NPC와 솔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트러스트 시스템, 임무 다시하기, 채집 및 제작자용 엔드 콘텐츠 이슈가르드 부흥 등의 각종 신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패스오브엑자일: 아틀라스의 정복자>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가 12월 14일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아틀라스 매카닉과 엔드게임 신규 보스 5종, 신규 보조 젬인 고급형 보조 젬의 추가, 신규 희귀 아이템, 활 관련 개편, 신규 리그 변형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신규 리그인 변형에서 유저들은 테인 옥타비우스라는 연금술사에게 몬스터를 조합하고 자신만의 보스를 만들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유저는 변형 리그의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처치한 후 샘플을 수집하며, 수집한 샘플을 조합해 변형성을 가진 보스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보스는 전투 내내 샘플의 능력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을 펼치게 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기폭제라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신구에 퀄리티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퀄리티가 올라갈수록 아이템에 적용된 속성 부여가 향상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대상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약 15년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국내 게임 최초 콘솔과 PC의 글로벌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이며, 4K UHD 해상도 및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는 글로벌 매치 메이킹 기반의 아이템전, 스피드전, 싱글플레이 모드 타임어택 등이 있으며 캐릭터 감정표현 및 승리 세레머니, 나만의 카트를 만들 수 있는 파츠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블리즈컨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워크래프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워크래프트3가 약 17년 전 출시된 게임인 만큼, 비교적 투박해 보이는 원작의 그래픽을 대폭 개선했으며 60개 이상의 캠페인 임무, 핵심 캐릭터의 음성 재녹음, 4시간 이상 분량의 업데이트된 게임 내 영상 등 전반적인 부분이 업그레이드 됐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2019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2019년에 남은 달은 12월뿐이다. 또한 지난달 23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국내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V4 PC 버전>

모바일게임 시장에 안착한 넥슨의 V4가 PC 버전을 선보인다.
 
넥슨은 25일, 30초 분량의 V4 PC버전 예고영상을 공개하고 12월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V4 출시 전부터 넥슨은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는 인력과 함께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멀티서비스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V4가 모바일에서 최고 수준으로 구현된 그래픽과 연출로 비주얼 측면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높은 사양을 담아낼 수 있는 PC 버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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