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14’에서 ‘오뚜기 진라면배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오뚜기 진라면배 리그’는 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과 ‘마이플레이어 모드’ 등 탄탄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야구2K14’가 제휴를 맺고 공동 이벤트로 진행한다. ‘프로야구2K14’ 게임 내에서 페넌트레이스로 진행되며, 매주 결과에 따라 최대 100만 KP(게임머니)와 한정 아이템 ‘진라면 컨디션회복제’, ‘진라면 류현진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프로야구2K14’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선수팩’, ‘스킬포인트 추가 지급’, ‘진라면컵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프로야구2K14’에는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게임 내 반영된 데 이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대전 한밭야구장’과 ‘울산 문수야구장’ 역시 6월 중 업데이트 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2K14’ 게임 내에서 ‘친구 추천’을 하고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게임머니, 선수팩,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프로야구2K14’의 ‘오뚜기 진라면배 리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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