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스트라이크, 12월 특별 이벤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피싱스트라이크’에 보상을 지급하는 12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넷마블은 오는 15일까지 ‘금붕어 배 대어 낚시 대회’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낚시 대회 참가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연료, 고급 루어 조명, 엘리트 코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증한 대어 중 어종에 관계 없이 가장 큰 물고기인 경우 순위에 따라 추가로 보석을 최대 500개까지 지급한다.

또 출석이벤트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7일 연속 출석하면 특별한 챔피언 라이선스 상자 4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투어 시 대어를 낚을 수 있는 확률도 2배 증가한다.

이 외에도, 유저가 보상 광고를 보면 물고기 성장 시간이 12시간 단축되는 이벤트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전주시와 함께 오렌지팜 전주센터 오픈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재단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재단 이사장 권혁빈)는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함께 국내 대표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센터인 오렌지팜의 전주센터를 오픈 하고, 전북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전주시는 지난 2년 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월 전주센터 개소를 위한 협약을 맺은 뒤 오렌지팜 전주센터 개소와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준비해 왔다.

이날 처음 오픈 된 오렌지팜 전주센터는 오렌지팜이 다년간 축척한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의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 성공으로 이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넷마블, 제15회 다리어워드 ‘올해의 한국 비즈니스’상 수상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와 LA 한국문화원이 지난 3일 개최한 ‘제 15회 다리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비즈니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리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 문화 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 하는 상으로, 한미 양국의 문화산업 교류 및 발전을 위한 문화적 교량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의 한국 비즈니스'상을 수상한 넷마블 북미 법인은 2012년 설립 이후 '리니지2 레볼루션'과 ‘마블 퓨처파이트’ 등 모바일 게임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산 게임의 미국 진출에 힘써왔다.

피파온라인4, ‘EACC WINTER 2019’ 조 추첨 및 드래프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EA Korea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Champions Cup WINTER 2019(이하, EACC WINTER 2019)’의 본선 개막을 알렸다.

총 상금 2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EACC WINTER 2019’ 대회는 넥슨 아레나에서 12월 10일 ‘조 추첨식’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와 19일과 20일 4강전까지 진행하는 ‘넉아웃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총 7개국 12개 대표팀은 10일 ‘조 추첨식’을 통해 4개로 편성돼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대회에서 사용할 18명(선발 11명, 교체 7명)의 선수를 결정한다.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조 추첨식’과 ‘선수 드래프트’ 행사는 10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이벤트 진행

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14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지팡이 사탕’, ‘황금종’과 같은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획득한 개수에 따라 ‘눈 덮인 나무 발판’, ‘루돌프 뿔’, ‘트리 안경’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산타 세트’, ‘루돌프 세트’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치장 아이템 30여 종을 추가하며 게임 내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했다. 12월 24일, 25일 중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150 보라루찌’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CFS 2019 8강 대진 확정 발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중국 타이창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19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되고 8강 대진이 완성됐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스테이지 결과, 대회 전부터 예상됐던 중국과 브라질의 초 강세가 현실이 됐다. 모든 조에서 중국과 브라질 출신 팀이 1, 2위를 차지하며 8강 직행 티켓을 따낸 것. 중국과 브라질 팀이 한 팀씩 속했던 B조에서는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이 중국의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을 승자전에서 10대5로 꺾었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진행된 8강 추첨에서도 중국과 브라질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올 게이머스(중국)와 임페리얼(브라질), 바이샤 게이밍(중국)과 빈시트 게이밍(브라질)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나머지 대전은 블랙 드래곤과 골든 브이, 아누비스 게이밍과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으로 4강전에서 중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CFS 2019 그랜드 파이널의 8강전은 10일 타이창 V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8강의 승자들은 오는 13일 장소를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로 옮겨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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