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하반기 대작 무협액션 RPG <삼국무신>을 26일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그리고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삼국무신>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제갈량, 주유, 여포 등과 같은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펼치는 액션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은 혈맹 결성에 대해 몰입도를 가장 많이 보였으며 이 외에도 삼국지에 등장하는 전설의 무장을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 '강림'시스템과 호쾌한 액션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전 등록 모집 1주일 만에 약 8만명이 신청하는 등 차별화된 게임성이 RPG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스트게임즈는 삼국무신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출시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모두에게 별도의 보상을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경쟁심을 자극하기 위한 레벨업 랭킹과 PVP 랭킹 상위 10명에게 보상 아이템을, 혈맹 영지 쟁탈전에서 1등한 혈맹 에게는 최강 혈맹의 칭호를 부여할 방침이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삼국무신은 모바일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명품 RPG"라며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게임성은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진정한 RPG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삼국무신>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goo.gl/lkYJxs)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SG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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