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초중고교 대상 ‘IT 장학사업’ 나선다

NHN(대표 정우진)이 IT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NHN IT장학사업’을 시작한다.    

NHN IT 장학사업은 IT 기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더불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사업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NHN장학금 지급과 멘토링 및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NHN 장학금은 총 15억원의 규모로,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기탁된다. 스마트교육학회를 통해 지급되는 장학금은 약 10억원 수준이며, 학교당 500만원에서 1천만원 사이의 학교 및 학생 지원금이 내년 3월부터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되는 학교는 초·중·고를 모두 합쳐 128개교가 될 전망이다. 

나머지 5억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교사들에게 지급된다. 태블릿PC 등 IT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교구나 교육 콘텐츠 및 교재 구입 등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멘토링 및 특강 프로그램은 장학금이 수여된 학교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 1회에 걸쳐 NHN의 기술 엔지니어가 직접 멘토링에 나서, 기술 인재로의 성장을 독려하는 진로 탐색 가이드 및 IT 특강을 지원한다. 

아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아바(A.V.A)'가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바 게임 안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과 이미지들을 선보인다. 

먼저, 게임 접속 후 배너를 클릭하면 '붐', '돈다이', '킬러비' 등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음악과 신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신규 폭파맵 '사일로'와 인기 맵 '이보트', '인디아'의 곳곳에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특별 제작 아이템도 추가됐다. 수류탄과 총기 영구 아이템으로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또 캐릭터를 보유한 모든 유저에게 나만의 총기로 개조할 수 있는 'VITYAZ CAPTAIN PARROT'을 증정한다.

여기에 매일 미션을 완료 후 포인트를 쌓으면 주어지는 '리스펙트 랜덤 박스'를 통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피버타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면 특별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글로벌 팬 감사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올 한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를 함께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특별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에 보내준 세계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회 현장 속 관객들의 여러 모습을 담은 헌정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SWC 2019’ 지역컵과 월드결선이 열린 타이페이,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만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조명했으며, 경기 무대가 아닌 객석의 열기와 관객들의 열광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더불어 컴투스는 이번 영상 공개에 앞서 대회 주요 내용 및 기록을 담은 ‘SWC 2019의 모든 것’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70여 개국 약 2만5천명이 선수 참가를 신청 하고, 전체 112일의 대회 기간 중 414경기가 펼쳐졌으며 108종 몬스터가 선택되는 등 올해 대회를 설명하는 주요 기록들을 소개했다.

또한 속성별 최고 승률 몬스터, 최다 출전 몬스터, 최다 프리밴 몬스터 등 대회에 사용된 몬스터에 대한 주요 정보 등도 영상에 담았다. 

컴투스, 야구게임 타이틀 특별채용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의 인재 확보를 위해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대상은 ‘컴투스프로야구2020’와 ’MLB 9이닝스20’ 개발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이며, 모집 부문은 ‘게임기획’, ‘클라이언트프로그래머’, ‘게임아트’로 나뉜다.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3주간이며,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프렌즈타임, 크리스마스 스페셜 저녁 방송 진행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3일, ‘프렌즈타임’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스페셜 방송은 ‘프렌즈타임’ 최초로 저녁 방송을 편성, 23일 저녁 8시에 유저들과 만난다.

스페셜 방송이라는 이름에 맞게 ‘루돌프 라이언’이 특별 등장하며, 처음으로 새 여성 MC가 합류해 유저들과 ‘OX퀴즈’와 ‘가위바위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통해 참가한 유저가 수상할 경우, 초대한 친구에게도 동일하게 200만 원의 상금이 증정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방송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프렌즈타임’에 접속 후 화면에 보이는 ‘라이언’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또, 카카오게임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간 ‘루돌프 라이언’ 댄스 영상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선물한다.

이뿐만 아니라, ‘프렌즈타임’ 초대 링크를 통해 15명 이상의 친구를 참여시키는 모든 유저와 방송 중 사연이 소개된 유저들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 좌석 매진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전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엘소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홀로그램 콘서트’ 티켓이 전 좌석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홀로그램 콘서트’는 ‘엘소드’의 모든 캐릭터들이 네 개의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 엘스타’의 일환으로, 게임 최초로 개최하는 콘서트다. 20일 오후 8시에 진행된 티켓 판매는 시작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약 2시간 동안 모든 그룹이 3차원 영상 기술인 홀로그램으로 무대에 등장해 ‘MAGIC HOUR’, ‘말야(reset)’ 등 데뷔곡을 공연하고 모션 인식으로 구현한 ‘라이브 2D 캐릭터’로 실시간 토크를 진행한다. 

넥슨은 콘서트 관람객들에게 그룹별 응원봉을 제공하고 올 한 해 동안 ‘엘스타’의 여정을 담은 컨셉북을 제공한다. 또,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넥슨, ‘슈퍼스타 서든어택’ 결승전 ‘온드보이’ 우승

넥슨은 ‘서든어택’의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결승전에서 ‘온드보이’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슈퍼스타 서든어택’ 결승전은 지난 22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미 결승전에 진출한 ‘온드보이’와 결승행을 놓고 경쟁하는 ‘세컨드제너레이션’, ‘스파르타’가 맞붙었다.

FPS게임 전문 해설가 온상민과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레전드 선수 강건이 멘토를 맡은 ‘온드보이’는 이번 리그 우승으로 상금 5천만 원, 특별 칭호와 함께 실제 ‘서든어택’ 캐릭터로 제작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편, 넥슨은 지난 7월 ‘서든어택’의 e스포츠 리그를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후 8월 총 4회에 걸친 PC방 예선으로 시작해 9월과 10월 오디션 스테이지, 부트캠프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로 팀을 구성, 본선과 결승전까지 총 5개월 간의 일정을 마쳤다.

펍지주식회사,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개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이 함께 참가하는 이벤트인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INTEL BSC 2020)’을 오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암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릴 해당 이벤트에는 2019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리그 활동 프로팀과 정규 클럽 대회에서 1위를 했던 세 개 아마추어팀이 참가한다. 총상금 8천만 원을 놓고,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이 함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첫째 날과 둘째 날은 16개 팀(총 32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조별 1위~4위 팀(총 8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각 조의 5위~12위는 셋째 날 진행되는 패자부활전에 출전하고, 그중 상위 1위~8위 팀까지 총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를 펼친다. 경기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하루 5매치씩 진행된다.

한편, 점수는 기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리그와 다른 별도의 포인트 매트릭스를 적용한다. 각 매치 별 킬 포인트를 경기 시간에 따라 1킬당 1포인트부터 3포인트까지 차등 부여하고, 순위 포인트는 1위에게만 10점을 부여한다.

피파온라인4, 오픈리그 ‘AFATT 3’ 참가 선수 모집

넥슨은 23일부터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의 오픈리그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team Tournament)’ 세 번째 시즌 참가자를 모집한다.

‘AFATT’는 전국에서 모인 ‘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선수들이 3:3 다인전 매치 승부를 겨루는 오픈리그 대회로, 16개 지역에서 모인 지역대표팀들이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을 다툰다.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선착순 200팀까지 지역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AFATT 3’ 상금은 우승 500만 원, 준우승 300만 원, 3위 200만 원으로 총 1천만 원 규모이며, 3판 2선승제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지역예선은 각 지역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또는 PC방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16강전 본선부터는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대회 장소로 사용되는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2층)’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넥슨은 ‘AFATT 3’ 예선 현장에 방문하는 유저에게 ‘넥슨캐시(5,000원)’를 지급하고, PC방 요금 지불 없이 무료로 ‘FIFA 온라인 4’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예선전에서 1회 이상 승리한 선수들에게는 추가 보상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 예선 종료 후 추첨을 통해 ‘FIFA 온라인 4 장패드’, ‘XBOX ONE 패드’ 등 경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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