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전 직원에게 각각 3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지난 11월 27일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리니지2M 흥행의 격려금 차원이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특별 격려금 지급을 공지했다. 이번 격려금 지급 결정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규직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에 재직 중인 계약직 및 단기계약직, 파견직, 인턴까지 전 직원 4,000여 명에게 모두 지급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7년에도 리니지M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