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발렌타인 데이 기념 내러티브 던전 업데이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데스티니차일드’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내러티브 던전 ‘Deja vu’를 업데이트 한다.

금일부터 오는 1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5성의 파크헤트가 등장해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주인공을 두고 에우로스와 수제 초콜릿 만들기 대결을 펼친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달콤한 러브레터’를 소모해 파크헤트 및 파크헤트 온천스킨,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 공개된 파크헤트는 아군에게 불사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을 지닌 방어형 차일드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운명의 수레바퀴’ 이벤트가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주어진 미션을 달성,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려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와 코어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 신규 레전드 ‘마르테’ 등 콘텐츠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프로야구 H2’가 신규 레전드 카드를 포함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KT Wiz의 창단 1호 외국인 선수였던 마르테(’15)가 레전드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레전드 마르테는 클린업으로 출전 시 장타력이 오르고, 컨디션이 ‘상승세’ 이상일 경우 정확/홈런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Animo MARTE’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 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마르테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HOF(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 13명(’16 이호준, ’05 데이비스, ’96 양준혁 등)을 추가했다. HOF 선수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 효과가 적용된다. 기존의 ‘EX 등급’ 선수 중 선정된 ‘위너스’ 선수 카드 8명(’19 린드블럼, ’04 박경완 등)도 영입 가능하다.

썸에이지, ‘하트인걸’ 양대 마켓 출시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트인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트인걸’은 2066년을 배경으로한 판타지 학원물 미소녀 모바일 게임으로, 개성이 각기 다른 캐릭터 총 12명이 등장한다.

썸에이지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7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골드, 명품 연습장, 다이아, 전설 방어 보물상자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학생 레벨 및 장비 레벨 달성, 동아리 퀘스트, 보급 퀘스트 진행 등 미션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아M, ‘리부트’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콘텐츠를 개편하는 ‘리부트’ 업데이트를 14일 진행했다.

먼저 유저 간 원활한 대전을 위해 매칭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노멀 매치’나 ‘만두 먹기’와 같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입장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팀전 및 개인전 매칭 구분을 선택하면 그 안에서 여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4:4 대전으로 진행되는 팀전 매칭에서는 ‘만두 먹기’, ‘만두 옮기기’, ‘난투’ 중 무작위로 게임 모드가 진행되며, 총 8명이서 각자 실력을 겨루는 개인전에서는 ‘만두 먹기’와 ‘서바이벌’ 모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모든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와 고유 능력을 조정하고 슈퍼스킬의 활용 방식이나 효과 지속시간을 변경하는 등 전반적으로 밸런스를 개선했다. 게임 로비화면의 사용자환경(UI)도 리뉴얼했으며, 이 외에도 올 겨울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콘텐츠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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