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2.21 금 16:45
상단여백
HOME 주간 게임뉴스
[주간 콘솔] 파판7 리메이크, 사이버펑크2077 일제히 출시 연기 外
길용찬 기자 | 승인 2020.01.20 16:35

대작 출시 일정을 손꼽아 확인하던 유저들에게 아쉬운 소식이 연달아 들려온 주간이었습니다. 우선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가 4월 10일로 출시일을 연기했습니다.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의 카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많은 팬들이 출시를 고대하는 것을 알지만, 최상의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서는 마무리 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해 출시일을 변경하고자 한다"고 이유를 밟혔습니다. 당초 출시 예정일은 3월 3일이었습니다.

카타세 프로듀서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다려주신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퀄리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을 함께 남겼는데요. 파이널판타지7이 과거 전설적인 흥행과 평가를 얻었던 만큼 그에 준하는 결과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CDPR의 사이버펑크2077, 9월 17일로 연기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사이버펑크2077, 그 기다림도 반년 가량 길어졌습니다.

CD프로젝트레드(CDPR)는 사이버펑크2077의 출시일을 4월에서 9월 17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사측은 현재 게임이 완성 단계이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방대함과 복잡함 때문에 플레이 테스팅과 오류 수정, 그리리고 고도화에 할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죠.

2020년은 전세계 최고급 게임사들이 앞다퉈 대작을 출시하기로 예정된 해입니다. 그만큼 상반기부터 기대작들의 행진에 많은 기대감이 쏠렸는데요. 연이어 연기 소식이 들리면서 걱정이 함께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유저들이 즐거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험블 번들, 호주 대형 산불 모금을 위해 29개 게임 담은 번들 판매

판매금 전액을 호주 산불 구호를 위해 기부하는 험블 번들이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9월부터 발생한 호주 산불은 가뭄 현상으로 인해 최악의 재난으로 번졌는데요. 1월 현재까지도 진압되지 않아 세계인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모금 운동이 전개되는 흐름에서, 험블 번들 역시 이번 판매액 전액을 각지 동물 구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번들은 할로우 나이트, 유로트럭, 아르멜로, 핸드오브페이트2 등 유명 게임 29종으로 구성됐습니다. 25달러를 지불할 경우 번들 게임을 모두 구입할 수 있고, 그 이상의 금액을 자의적으로 기부 가능합니다.

호주 산불 모금 번들은 판매 시작부터 1주 동안, 한국시각으로 24일 새벽 4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용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