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VR,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 하고, 2월 11일까지 팔로우 및 해시태그 공유를 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VR 디바이스, 고급 초콜릿,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토브는 최근 대학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VR방 체험 문화가 확산 되고 있음에 따라, 자사 VR 체험 플랫폼인 STOVE VR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STOVE VR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후, 해시태그(#)를 통해 많은 친구들에게 알리면 된다. 스토브는 공식 계정을 가장 많이 공유한 참여자에게 모바일로 VR 게임에서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4K로 즐길 수 있는 VR 디바이스 ‘피코 G2 4K’를 지급한다.

아울러 STOVE VR 공식 계정 공유 참여 순위에 따라 조말론 향수, 고디바 초콜릿 세트, CGV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어울리는 경품을 제공한다. STOVE VR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 팔로우 및 공유 이벤트는 2월 11일까지 진행 된다.

블레스 모바일, 캐릭터 이미지 공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레스 모바일’의 주요 종족인 ‘판테라’와 ‘마스쿠’가 등장하며, 3D 그래픽으로 살아난 각 캐릭터들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PGS 상세 내용 공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20년 유저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도입한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펍지주식회사는 2020년 연 4회 자사 주최의 글로벌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3개의 PGS에 이어 11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PGS에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미주, 기타 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각각 선발전을 거쳐 28개 팀이 출전하며, 직전의 배틀그라운드 공식 글로벌 대회 상위 4개 팀까지 포함해 총 32개 팀이 PGS에서 결전을 펼친다.

각 PGS는 그룹 스테이지(Group Stage),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로 구성된다. 4일간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 결과 상위 12개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며,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를 통해 추가 4개 팀에게도 그랜드 파이널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PGC 2020에는 세 번째 PGS의 상위 4개 팀, 그리고 세 번의 PGS 결승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12개 팀이 출전해, 총 16개 팀이 2020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챔피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첫 번째 대회인 ‘PGS: 베를린’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메세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그룹 스테이지와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를, 4월 10일부터 사흘간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펍지주식회사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 프로팀의 추가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최저 상금 보장 정책을 도입해, PGS 참가팀들에게는 기본 상금 및 크라우드 펀딩을 포함해 대회당 최소 2만 달러를 배분한다. 세 번의 PGS 상금은 각각 50만 달러, PGC 2020 상금은 200만 달러이며, 대회마다 인게임 아이템 판매 및 이벤트 진행을 통해 수익의 25%를 참가 프로팀에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CF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A3: 스틸얼라이브’의 신규 CF 영상 'AAA'편을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를 통해 공개했다.

전투 장면을 담은 게임 내 실제 플레이 영상도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신규 CF영상은 금일부터 ‘A3 TV’와 함께 지상파 및 케이블 TV,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네번째 OST 'Warheart' 발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2M’의 네번째 OST 앨범 ‘Warheart’를 31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리니지2M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대규모 전쟁, 레이드 등의 테마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 곡 ‘Warheart’는 NCSOUND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싱 팀 ‘2WEI(쯔바이)’가 함께 작곡하고, 미국 싱어송라이터 ‘Jesse Tellem’이 보컬을 맡았다. 글로벌 게임 음악 작곡가 'Cris Velasco'가 작곡한 보스 몬스터 테마와 리니지2의 OST ‘최후의 결전’을 리메이크한 대규모 전쟁 테마도 수록되어 있다.

엔씨소프트는 ‘Warheart’의 뮤직 비디오도 제작했다. 뮤직 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 개발자 업데이트 통해 대규모 패치 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2월부터 오버워치에 적용될 패치를 예고하고, 그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향후 도입될 대규모 패치는 유저들 사이에서 변화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밸런스와 메타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핵심 업데이트를 담고 있다. 여기에는 ‘밸런스 철학 변화’, ‘체험 모드’ 및 ‘영웅 로테이션’ 등이 포함된다.

먼저, 오버워치 개발팀은 밸런스에 대한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추후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가져갈 계획이다. 예전과는 달리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밸런스 변화로 메타에 의도적 변화를 주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필요 시 이전 밸런스 상태로 돌아가는 유연하고, 열린 자세도 갖춘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업데이트는 체험 모드 도입이다. 빠른 대전, 경쟁전, 게임 탐색기 등 기존 주요 게임 모드에 더해 새로운 체험 모드를 선보인다. 여기서는 오버워치 개발팀이 새롭게 시도할 신속한 밸런스 업데이트 외에도 변경된 규정 등의 사항을 유저가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경쟁전 내 점령전의 진행 방식이 달라지는 등 테스트 중인 새로운 게임 모드 등도 이곳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체험 모드에서 테스트된 모든 컨텐츠들이 정식 출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경쟁전 21시즌(3월 시작 예정)에는 새로운 시스템인 ‘영웅 로테이션’을 적용, 일부 영웅들이 주마다 경쟁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영웅 로테이션 시스템의 목적은 주간 단위의 메타 변화 및 보다 폭넓은 영웅 선택 유도에 있다. 영웅 로테이션은 알고리즘에 의한 무작위 조합이 아니라 오버워치 개발팀이 직접 진행하며, 빠른 대전이나 아케이드 등에는 적용되지 않고 오직 경쟁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오버워치 개발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후 영웅 로테이션 주기를 일 단위 또는 매 경기별로 다르게 적용시키는 등 여러 가능성도 열어 둔다는 방침이다. 단, 영웅 로테이션은 경쟁전 21시즌에 선 적용되나, 시스템의 실질적 영향력 및 플레이어 피드백 등을 분석해 그 이후 시즌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넥슨, ‘카운터사이드: 오리엔테이션 데이’ 웹툰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운터사이드’에서 웹툰 ‘테러맨’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카운터사이드: 오리엔테이션 데이’ 웹툰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웹툰은 ‘카운터사이드’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의 주인공 소대 ‘펜릴 소대’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테러맨’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넥슨은 새로운 카운터 팀 ‘역삼동 주민회’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역삼동 주민회’는 평범한 지역 주민 모임으로, 초능력을 각성해 카운터가 된 이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김철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후 다른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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