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의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대규모 이벤트인 ‘해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피 페스티벌은 최초 SSR 힐러 캐릭터 ‘릴리스’ 추가를 비롯해 ‘100만 다운’ 특별 퀘스트 제공, 대마신 전술 훈련, 출석체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국내 체인크로니클에 처음 등장하는 SSR 등급의 힐러 캐릭터인 ‘구세의 성녀 릴리스’가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뛰어난 능력치와 스킬, 어빌리티를 갖춘 최고의 힐러 캐릭터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또한, 5월 29일부터 6월 5일 점검 전까지 성도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성도 주점에서 ‘릴리스’ 캐릭터를 포함한 SSR, SR 카드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더불어,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SSR 캐릭터인 ‘린세’와 프리미엄 티켓 2장이 지급된다. 린세 캐릭터를 풀 한계돌파한 유저에겐 포춘링 65개가 제공된다.

이어, ‘100만 다운로드 기념’ 특별 퀘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클리어 시 ‘아르카나 코인’, SR 등급 ‘이도류 검사 이오’, 4성 무기 ‘밀리언 임팩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높은 경험치와 부활의 열매, 기합의 열매 등을 얻을 수 있는 ‘아인슬롯 대마신 전술훈련’ 프리 퀘스트가 오픈된다.

끝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의리의 체인크로니클’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매일 게임 접속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스테미너의 열매’와 ‘성장 아르카나’, ‘정령석’ 등이 제공되며, 연속 출석 일수에 따라 ‘정령석’ 및 ‘포춘링’, ‘SR 무기 골드 레이피어’가 추가 지급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실 김우현PM은 “체인크로니클을 사랑해 준 유저들 덕분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이번 이벤트는 물론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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