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갓오브하이스쿨의 개발을 주도한 김동균 대표와 핵심 인력이 설립한 게임사 다야몬즈가 1년 만에 32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다야몬즈는 20일, 17억 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 시리즈A로 확보한 15억 원을 포함해 총 32억 원의 운영 자금을 1년 만에 마련한 것. 확보된 투자금은 마케팅과 차기 라인업 확보에 사용된다.
  
다야몬즈는 울트라맨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작 울트라맨: 비 울트라를 오는 3월 일본에 출시하고 연내 직접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소규모 모바일게임 개발사 겸 퍼블리셔가 투자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IP 게임의 성공 경험이 있는 개발 조직과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울트라맨’ IP를 확보한 것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넷게임즈, 프로젝트 MX 일본 퍼블리싱 계약
넷게임즈가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MX(가제)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MX는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4번째 신작으로, 유저는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프로젝트 MX는 참신한 기획과 개성 강한 게임 제작자로 유명한 김용하 PD의 서브컬처 장르 개발 노하우가 녹아있다.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차세대 3D 그래픽으로 캐릭터성을 극대화한 전투가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네오위즈의 스컬,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톱10 진입
네오위즈의 신작 스컬이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하루 만에 전 세계 최고판매 제품 톱10에 진입했다. 스컬은 현재 스팀에서 얼리엑세스를 기념해 19,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1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액세스 버전의 스컬은 약 20여 종의 캐릭터를 지원하며, 3개의 메인 챕터와 각종 스테이지, 모험가라 불리는 6종의 중간 보스 몬스터와 수십 종의 몬스터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한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단계인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여 6개월 이내 정식출시할 방침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 출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검은사막+를 출시했다.

검은사막+를 활용하면 커뮤니티 기능, FAQ/고객 문의, 쿠폰 사용, 공지, 길드 채팅, 통합 거래소, 검은사막TV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검은사막+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펄어비스는 3월 11일까지 ‘검은사막+’에 로그인한 유저 모두에게 반려동물 ‘검은망토 강아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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