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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양피지 컬렉션 등장... 3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김도아 기자 | 승인 2020.02.26 16:35

 

일부 상위 유저들을 제외하고 활용처가 애매했던 마력이 깃든 양피지의 새로운 소비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19일 업데이트로 신규 컬렉션을 추가하고 아덴과 양피지를 소모해 스탯을 소규모로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컬렉션은 3종입니다. 이전의 과금 이벤트가 아닌 누구나 꾸준히 게임을 즐겨온 유저라면 충분히 채울수 있는 컬렉션입니다. 100만 아데나와 마력이 깃든 양피지 200장으로 제작가능한 아덴 왕국 역사서(각인)로 모두 채울 수 있으며 한 번에 맞춘다면 300만 아데나와 양피지 600장이 소모 됩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활용처가 애매했던, 공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녹색 고급 등급의 10 다이아짜리 스킬북들이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킬북 분해를 통해 양피지 확보가 가능하고 매월 꾸준히 제작해야 하기에 양피지를 확보하지 못한 유저들은 거래소의 스킬북 구매 분해로 컬렉션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며 스킬북 파밍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편의기능들이 더해지고 그 동안의 불편한 점들이 개선됩니다. 그 동안 기타 아이템들을 줍지 않은 유저들로 인해 몬스터 파밍 속도가 느려지고 다양한 분쟁들이 생겼지만 이제는 아이템 획득 범위 역시 사냥 범위와 동일하게 설정이 가능해 관련 민원과 분쟁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티셔츠 패키지 출시와 티셔츠 관련 컬렉션, 티셔츠 교환 이벤트 등이 추가됐습니다. 그 동안 희귀등급까지 있었던 티셔츠에 유료 티셔츠인 아인하사드의 티셔츠 3종 세트가 생기면서 기존 티셔츠 활용 용도로 도입된 컬렉션과 신규 티셔츠로의 교환 이벤트가 더해진 것입니다. 기본적인 회피 컬렉션은 쉽게 맞출 수 있지만 탐나는 수치의 컬렉션 효과들은 희귀 단계의 고강화 아이템을 요구해 앞으로 티셔츠 관련 소비가 크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편의성의 수정 및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이벤트 던전 등에서 기본 시간과 충전 시간을 분리해 시간 충전 효율을 더 짜임새 있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했던 혈맹 해산 버튼을 메인 화면에서 제거했습니다.


상위권 유저들을 위한 패치도 이뤄졌습니다. 그 동안 답답했던 기억 장소 슬롯이 50개에서 100개로 늘어났고 오렌 지역 텔레포트 위치가 미세하게 조정되어 전쟁이나 보스 공략에서 더욱 전략적인 움직임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텔레포트 직후 로딩으로 PvP에서 불리한 부분에 대해 한 박자 늦게 캐릭터가 등장하도록 패치되어 이제 사양 문제로 차별을 겪었던 불편들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 밖에 엔씨소프트는 3월 리니지2M의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캐릭터 서버 이전 이벤트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김도아 기자  kda@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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