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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기세의 분기점' 젠지-아프리카, 상위권 대결의 승자는?
송진원 기자 | 승인 2020.02.27 16:22

상승세 유지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이 맞붙는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4주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2연승을 기록 중인 젠지 e스포츠와 리그 초반의 상승세에서 한풀 꺾인 아프리카 프릭스가 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젠지 e스포츠는 5승 1패의 성적으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 중이다. T1과의 대결에서 2대1 접전을 벌인 끝에 첫 패배를 당했으나, 이후 한화생명 e스포츠와 DRX와의 경기를 연달아 승리로 장식하면서 2연승으로 상승가도에 섰다. 

최근 젠지 e스포츠는 완벽한 운영과 과감한 플레이를 동시에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DRX와의 대결에서 다이브와 인베이드로 초반 주도권을 가져간데 이어, 운영으로 골드차를 벌리며 오브젝트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아프리카 프릭스는 DRX에게 1패를 당한 이후 불안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패를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2대1 승리를 거두었지만 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KT 롤스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특히, ‘플라이’ 송용준의 소라카를 탑으로 전환한 선택은 충격적인 패배로 돌아왔다. 

아프리카 프릭스 입장에서는 상승세를 탄 젠지 e스포츠의 기세를 어떻게 견뎌내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다. 여전히 ‘기인’ 김기인이 리그 최상위권 탑라이너로 활약하고 있지만 승리를 장담하기에는 젠지 e스포츠 선수들의 물오른 기량을 무시하기 어렵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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