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 성장동력을 통한 리더십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스마일게이트 인터넷’과 ‘팜플’ 등 두 법인을 통합한 신규 법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Smilegate Megaport)’ 를 출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7월 통합법인의 출범을 밝혔으나, 최종 결정된 법인명과 CI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가치체계인 ‘지속적이고도 큰 가치(Mega Value)’를 창출하는 ‘메가(Mega)’와 ‘위대한 기업으로의 진화(Great Evolution)’를 실현시키기 위한 발판이라는 의미의 ‘포트(Port)’를 조합한 명칭이다.

법인명과 함께 신규 CI도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CI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동일하게 프랙탈(같은 모양이 반복적으로 변화하는 도형) 삼각형이라는 비주얼 모티브를 활용해 제작됐다. 그룹의 차세대 사업의 핵심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각 사업의 유기적인 조화와 역동적 추진력을 포함한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새로운법인의수장은스마일게이트권혁빈그룹회장이직접맡는다.권회장은“국내뿐아니라전세계이용자와개발사,그리고다양한콘텐츠가드나들수있는대표적인플랫폼으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할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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