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EA와 피파모바일의 한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피파모바일은 EA가 보유한 방대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유저는 원하는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만 가능한 피파온라인4M과 달리 직접 선수를 조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피파모바일은 정식출시에 앞서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소화한다. 비공개테스트는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넥슨 포털 내 피파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테스터에 지원할 수 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넥슨이 가진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피파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축구와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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