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모바일, 비공개테스트 종료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

블레스 모바일 운영진은 비공개테스트 기간 중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된 유저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했으며, 앱 플레이어의 최적화 및 발열 개선 등 유저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응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유저와의 피드백이 진행 중인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섰다. 

블소 레볼루션, 아시아 24개국 사전등록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블소 레볼루션’이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아시아 24개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아시아 24개국에서 진행되며, 오는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등 기 출시국은 제외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은화, 장신구, 의상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게임 스토리, 직업, 경공 정보를 비롯해 레이드, 실시간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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