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를 앞세워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략디펜스 모바일게임 '삼국용팝'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눅스(대표 김경욱)는 오늘(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용팝'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용팝'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를 게임 무대로 옮겨온 초대형 디펜스 게임이다.

관우, 장비, 여포, 제갈공명 등 삼국시대를 호령하던 500 여명의 역사적인 무장들이 궁수, 법사, 군사, 포수 각 4가지의 직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마음에 맞는 장수들과 미녀들을 초대하여 나의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디펜스 게임으로 NPC와의 대결 모드부터 사용자간 대결 모드(군영전 등)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RPG 요소를 더한 장수 시스템과 장수의 고유 스킬을 통해 공격과 방어라는 전략성을 부각시켜 새로운 디펜스 게임을 원하던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삼국용팝' iOS 론칭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매일 접속만 해도 플레이에 유용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게시판에 리뷰/별점을 남겨도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5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6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이번 iOS 버전 출시로 더 많은 게이머에게 삼국용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디펜스 장르에 육성과 전략의 묘미를 더한 삼국용팝은 비카톡 게임으로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OS 버전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국용팝' iOS 버전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ongpop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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