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카드 배틀 <불량도>를 2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창에서 영상보기]


<불량도>는 일본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 주식회사 어플리봇(대표 우키타 코키)이 개발한 작품으로 일본 앱스토어에 올해 1월 <조커~갱로드~>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 최고 다운로드 2위와 함께 매출 부문에서도 40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지속중인 스마트폰 게임이다.

최고의 갱팀이 되기 위한 갱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카드 배틀 특유의 미소녀 컨셉을 벗어나 불량하면서도 매력적인 만화 풍의 고퀄리티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20 vs 20, 최대 40명이 참여하는 실시간 길드 배틀은 물론, 300종 이상의 진화 가능한 갱스터 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갖췄으며, 육성 방법에 따라 직접 공격형, 팀 보조형, 특수 능력형 등 여러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해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NHN엔터는 <불량도>의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로그인 이벤트’로 게임 설치 후 5번만 로그인 하면 슈퍼레어 카드와 회복 아이템 등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친구추천 이벤트’에서는 친구 1,3,5,10,15명을 초대하면 초대 인원에 따라 레어카드 뽑기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15명 추천에 성공하면 한정판 슈퍼레어 카드인 ‘가사와 유즈타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0레벨 오를 때마다 레어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3000골드짜리 10연속 뽑기를 50% 할인된 1500골드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금토일 3일간 보상 3배 혜택이 주어지는 ‘주말 3배 보상 이벤트’도 야심차게 선보인다.

NHN엔터 배영삼 캠프장은 “일본에서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히트 게임으로 자리잡은 <불량도>를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께 선보이게 되어 몹시 기대된다”며 “흥미진진한 게임 스토리 전개와 만화 풍의 일러스트, 그리고 최대 40명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길드전까지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불량도>는 ‘충무로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연기파 배우 박성웅을 <불량도> 홍보 모델로 선정, 관련 프로모션 영상을 최근 유투브(http://me2.do/5aEUAT3n)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및 이용 가능하며, <불량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ngster.ro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